Kaito

◇복지는 느긋하게 하고있습니다.◇반모하셔도 반존대가 습관이라 섞이더라도 어색해서 그런게 아니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시다면 이야기해주세요.◇밴드, 트위터, 해당 카페 외에는 활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 제 아이를 보셨다면 연락주세요~!◇관계파기는 편하게 연락주셔도 됩니다.◇제가 소매넣기 해드린 그림은 재분양시 양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커미션 마감기한을 넘기실 것 같을 때엔 미리 이야기 해주세요 약속된 기한 이후에 연락을 받게 된다면 상황에 따라 미리 공지되어있지 않은이상 완성본+환불을 말씀드립니다.

‘나는 잡히지도 않는 신기루를 쫓고있었다
물에 비치는 윤슬처럼, 나의 심연같은 머릿속에서 떠올라-‘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야쿠자 집안의 셋째이자 본인이 만든 밴드에서 일렉을 다루는 기타리스트.집안의 기업화를 담당하고 있어 이전엔 애정을 갈구며 일했지만 현재는 기업을 지갑으로 이용중이다.
요양으로 떠났던 마을에서 본인의 ‘개’들을 만들어 안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무대에선 혼자가 아니야

모든것이 끝난 공연장의 불 꺼진 조명아래, 다 식은 열기. 한순간의 순간이 지나고 신 새벽이 찾아온다

무대에서 환희에 차 모든것들을 잊고 새감정을 느끼고 있음에-
왜 이런 시끄러운 악기와 사람들 속에서 안정감을 찾을까,
왜 이 시끄러운 시간이 날 붙잡아 숨쉬게 해줄까-

다시 찾아오는건 또 다른 어둠일까…그런 어둠속을 헤엄치는 삶이 반복되지 않기를(…)

Arts